난 너무 못난 사람이에요 착하단 소리를 듣고 살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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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0128help
·7년 전
난 너무 못난 사람이에요 착하단 소리를 듣고 살아왔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냉정하고 이기적일지도 몰라요 매일이 우울하지만 그렇지 않은 척하기 힘들어요 나도 곁에 있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밝은 사람이 되고싶은데 나태하고 게을러요 예민하고 못됐어요 웃고 착한척하지만 속으론 웃고있지않아요 솔직하지 않아요 이런게 가식적인걸까요 전혀 예쁘지도 귀엽지도 사랑스럽지도 않아요 내가 너무 싫어요 당당할수 없어요 감추고있지만 무능력하고 무기력해요 예쁜데가 하나도 없어요 사랑스럽지 않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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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on119
· 7년 전
저도 착하단 소리 많이 들어서 조금은 알 것 같은데 누구나 남들앞에서면 연기를 하게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나답게 피해 않 주고 눈치*** 말고 살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기죽지 마세요 인생 한 번 뿐인데 하고싶은거 즐기시며 사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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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help (글쓴이)
· 7년 전
@airon119 고마워요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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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help (글쓴이)
· 7년 전
@name612 ㅠㅜ엉엉 감사합니다 힘들지마시고 행복하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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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home7
· 7년 전
저도 그냥 제가 너무 찌질하고 소심하고 그래서 너무 답답하고 왜 이것밖에 안되는걸까 그냥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