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좀 더러운 얘기긴 하지만 (불편하신 분들은 *** 마세요..)
전 여학생이고
흔히 말하는 암내가 납니다ㅠ 사춘기 시작되면서 6학년 부터 낫던것같아요 그렇게 심하게 나진않지만 나일론 재질?의 옷만 입으면 정말 심하게 나고..ㅜ 거의 3년동안 진짜 창피하고 힘들어도 화장실가서 휴지로 닦고 땀나면 그 순간 바로 팔 옆으로 살짝들어서 옷이랑 겨드랑이 안닫게 다 말려질때 까지 있고..정말 불편했습니다
그러다가 데오드란트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어제 사서 오늘 바르고 학교에 갔는데 정말 신세계더라구요 ㅋㅋㅎ 냄새가 정말 하나도 안나고.. 너무 좋았는데 알루미늄 성분이라 ***암 가능성이있다고 인터넷에서 보고ㅠ 이걸 안 이상 매일매일 바르고싶었는데 발라야될지 말아야될지 모르겠어요.. 엄마한테 이런사실을 말하면 그냥 저보고 냄새 안난다고 니가 너무 예민하다면서 항상 싸웁니다..제가 ***라도 된것마냥 말해요 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엄마,나 데오드란트 샀는데 알루미늄 성분이라 ***암 가능성있다는데 계속 발라야될지 모르겠어 하고 말했는데 애초부터 그걸 왜 사냐면서 내가 사지말랬는데 니가 사고 엄마보고 이런말한다면서 온갖말을 다 했습니다..저도 이런거 당연히 사서 바르기싫죠 근데 땀냄새가 너무 나는데 어떡해요..다한증이랑 겹쳐서 겨울되도 땀이 나는데....ㅠㅠㅠ 진짜 저 어떡하죠 수술 시켜달라해도 사람들 다 난다면서 저보고 계속 예민하다 그러고 아니...다른애들이 저랑있을때 항상 땀냄새 난다하면 민망해죽겠어요 어딜가나 땀나면 화장실가서 냄새 많이 나나 체크하고 ㅠㅠㅠ일상생활이 불편해요 근데 계속 저런말만하고..진짜 너무 속상하고 죽고싶네요
더러운얘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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