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 #두려움 작년에 일하다가 회사 경영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작년에 일하다가 회사 경영이 안좋아서 권고사직됬어요 실업급여 받고 백수 라이프로 지내고 있죠 이제 다시 취업을 할 때가 되었는데 .. 솔직히 취업하고 싶지않네요.. 일할때 주말에도 자발적으로 나와서 일하고.. 제대로된 수습기간없이.. 아무도 저에게 똑바로 가르쳐주지않고 혼자 일하다가 일그르쳐서 후속조치 맨날하고.. 단기간에 고생을 좀 했어요 그러다보니 취업준비할때마다 옛날일이 생각나서 다 접고 계속 놀아요 더 좋은곳으로 가려니 소수에다 경력자들 원하고 .. 힘들어도 밑부분부터 다시 다닐라니깐 이전일생각나고.. 대학원가려니 나이가 26살이라 졸업 후 취업이 자신 없네요.. 백수로 맘편하게 지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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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가 달렸어요.

GoodDay365

· 7년 전

사실 회사마다 다 같지는 않다고 여기거든요ㅎㅎ 이곳에가면 이곳만의 특성이 있고 저곳에 가면 저곳만의 특성이 있고요ㅎㅎ 그렇기에 이전과 분명 같을거야라는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고요. 마카님께서 말하시는 더 좋은 곳은 다른곳에서 1년정도 경력쌓고 이직하듯 가셔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ㅎㅎ 그리고 요즘은 대학원도 20대,30대 등등 나이 연령대가 워낙 다양해요. 그래서 직장생활 하시면서 병행하시는분들도 많이계시고요! 저는 이전에 일을 해보았고 지금의 삶이 편해 혹시라도 그냥 쉬고싶다거나 회피하고싶으신거라면 차라리 조금이나마 휴식을 취하시거나 혹은 짧게나마 여행을 다녀오신 후 대학원을 준비하시거나 다른곳에 들어가 경력을 쌓아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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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