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3살 여자입니다. 제 꿈이 좀 많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전 13살 여자입니다. 제 꿈이 좀 많아요...... 심리학, 정신건강의학과도 관심 많구요.... 애니메이션 성우, 소설가, 정신과 의사... 나중에 진로를 잡을때 혼란이 올것 같아 걱정이에요.. 제 성격은, 집중은 꽤 잘하는 편이고, 차분하고, 소극적이긴 하다만 극복하는 중이에요.ㅜ 성우 여자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댓글 6개가 달렸어요.

gin10

· 7년 전

꿈 많으시면 좋죠:)13살 이시면 많은 경험을 해보실수 있을거예요!차근차근 마카님의 흥미와 적성을 알아가면서 진로를 결정하시길 바래요~

coco3415 (글쓴이)

· 7년 전

다들 감사합니다

notmatter

· 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17살 여자예요. 저랑 꿈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초등학교때는 소설가나 작곡가 같은게 꿈이었고, 중학교에 올라와서는 일러스트레이터, 심리상담가, 철학가, 성우, 공예가 등등을 생각해왔어요. 4년밖에 차이 안나서 제가 하는 말이 별로 안 와닿을수도 있지만, 너무 걱정마세요. 자연스럽게 많은 활동을 하게되면서, 꿈이 점점 좁혀지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좌절하지 마세요. 꿈이 많은건 좋은거예요. 그만큼 도전할 수 있는거니까요. 내가 어떤 꿈을 이루지 못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다른 꿈을 이룰 수 있으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coco3415 (글쓴이)

· 7년 전

@notmatter 정말 감사합니다!ㅜ

abenhanzan

· 7년 전

윗분 말씀이 맞아요 실제적인 활동을 하다보면은 이 부분은 직업보다는 취미로 하는게 더 맞겠다는 거처럼 길이 조금씩 좁혀질거에요 많은 경험들을 해봤으면해요!

coco3415 (글쓴이)

· 7년 전

@abenhanzan 감사합니다!

취업/진로의 다른 글 살펴보기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