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처음엔 초등교사가 되고싶었어..
하도 부모님께서 초등교사가 좋다하시니까.. 하지만 교대는 가기가 너무 어렵다는걸 깨달았어 그리고 나는 교사는 별로 되고싶어하지않는다는것도 깨달았어 그래서 성우가 너무 되고싶어졌어.
프리랜서로도 가능하고 유튜브크리에이터같은? 그런것도 겸해서 일할수있는거였으니까..
근데 어제 진로시간에 자신의 진로에대해 검색하는걸 했는데
성우는 앞으로 점점 감소하고 특히 우리나라는 오디션합격도 하늘에 별따기라더라.. 어떡하면좋지...
주변사람들은 내가 성우를한다고 하면 다들 잘 어울릴것같다. 한번해봐라 하는데 막상 내가 성우준비한다고 비싼돈들여서 성우학원가고 남들보다 몇년 더 뒤쳐지는데 만약 성우오디션 계속 불합격하면 부모님께 너무 민폐잖아.. 걱정끼치기 싫단말이야..
어떡하면좋지..
성우는 정말 되기 힘든직업이란건 알아.. 하지만 너무 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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