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갔다 집에들렸다가 학원갔다 잠을자고 또다시 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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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학교갔다 집에들렸다가 학원갔다 잠을자고 또다시 일어나 학교갔다 집에들렸다가 학원가고 솔직히 선생님.부모님 어른들은 다 내 꿈을위해서다 그러시는데 난 꿈조차 없고 희망조차없는데 왜 도대체 시간과 돈을 낭비하면서까지 학교를 다니고 학원을 다닐까 , 이렇게해봤자 나에게는 스트레스 . 우울증 등 에 시달이는것뿐인데 매가 하루하루 왜살고있는지를 모르겠다 어차피 뀸이있어서 이뤄봤자 사람은 누구나 죽는데 나는 꿈을 이뤄도 행복하지않을것같다 대학이고 취업이고 왜 우리에게 이런 시련이 있는지 나는 언젠가부터인가 살가치가없고 왜 사는지 , 또 위와 같은생각만 하며 의미럾는삶을 지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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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y1208
· 7년 전
저도 저도 그런생각 많이 합니다. 하지만 꿈을 이뤘을때 행복하지 않을것 같다는건 아니예요. 뭐든지 하고싶은 꿈을 이룬다면 행복해 지고 사람이 죽는다고 하더라도 그 죽기 까지의 시간동안 행복하게 사는게 한번뿐인 인생을 우리가 잘 살고있다.라는거 아닐까요? 자신의 가치가 얼마인지 생각해보세요.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로 저는 글쓴이님의 가치는 금액으로도 따질수 없는 아주 귀중한 존재라고 생각해요. 이런 생각해서 쓰기 힘들거든요. 저도 글쓴이 님과 똑같이 생각중이였습니다. 과거에는 말이죠. 하지만 한번 뿐인 삶 어짜피 살거면 편하고 행복하고 잘살자 라는 생각으로 지금은 부정적인 생각들을 떨쳐내고 행복하게 잘 사는중입니다. 그러니 그런 부정적인 생각 버려요. 괜찮으니깐 무의미한 삶이 지금 이뤄지고 있다 하더라도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잖아요. 오늘이란 절망이 있어도 내일이란 희망이 있는것인데 왜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하세요. 파이팅 해서 희망적이고 행복한 삶 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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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army1208 정말 감사해요 . 힘이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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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y1208
· 7년 전
아니예요 :)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