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 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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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amburgar27
·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 입니다 저는 1,2학년땐 좀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개구쟁이 였고 관심받는 걸 좋아했죠 그때 한 반에 16명이 있었어요 전교생이 100명도 채 안 됬었어요 그때부터 였죠 갑자기 학교 옆에서 공사를 시작하면서 고층 아파트가 주르륵 세워졌어요 그리고나서 많은 애들이 전학을 왔죠 4학년땐가 처음 반에 왔을때 다 전학생이 였고 착해보이는 애들뿐이였어요 그러자 몇달 안돼서. 또 전학생이 왔고 그 전학생은 전학온지 3일?만에 친구들과 친해졌어요. 그리고 우리반에 모범적인 친구가 있었는데 걔가 핸드폰을 잊어버려서 이번에 샀다고 하드라구요 다들 번호를 교환했죠 카톡 단톡방에 초대를 했는데 모범생이 카톡에서 개웃긴다라고 하고 뚝배기라고 하질 않나 카악 퉤~하면서 돌변해버리더라구요 그래도 전 착한 줄 알았어요 저가 남자인데 얼굴이 곱순곱순 해서 옛날부터 여자라고 놀림을 받았었어요 그리고 제가 장난을 치면서 난 귀엽다 이쁘다 이러면서 제가 장난으로 말을 했었어요 그래서 동영상을 찍어 제 이름을 넣어가면서 장난을 쳤죠 그걸 모범생 한테 보냈구요 그땐 흑역사였죠 근데 몇달후 애들이 제 영상이라면서 수군수군대는거에요 봤더니 제가 보낸 동영상이였어요..알고보니 모범생이 동영생을 전학생에게 보냈구 그 전학생이 애들한테 다 보낸거에요 전 상처를 받아 모범생이랑 생을 까고 다음 학년이 됬죠 우리 반 애들은 빨리 친해졌어요 저랑 같은 학원에 다니는 친구도 1명 붙고 2명은 다 떨어졌어요 전 그때 파마를 해서 작년 반 애들이 놀려 상처 받아 손 씻으러 갈때나 그럴 때 모자를 써요..그렇게 학교를 다니던 중 학원에서 저랑 반이 떨어진 친구가 자기 반 여자애들이 저를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얼굴도 모르는 아이들인데 알고보니 그 전학생이 퍼뜨린 영상 때문인거 같더라구요..그래서 저는 눈물을 꾸역꾸역 참아내며 지금 까지 견디고 있어요..그런 이유로 전 자존감이 떨어져 사람들이 다 저를 비웃고있는거 같아요..또 다름 반 애들이 저의 대해 다 알고 있어요..어떻게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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