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백수이자 혼자로 친구를 둔 여자입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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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ngelsd1
·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백수이자 혼자로 친구를 둔 여자입니다 26살이구요 발도양쪽으로한가락만작고 손도 양쪽한가락만작은사람입니다 늘 제곁엔 남자나친구가하나없이 혼자외로이지내거나 배신당하거나 둘중하나를 다 당합니다 동물들도기르다보면 신이아닌이상 듣지못하는 애견들도 신이아니니까요 혼자로 삭힙니다 너무힘듭니다 외롭습니다 저같은사람도사람이라고향수뿌리고 화장을할수잇을까요 너무 우울하고 자신감이없어집니다 왜이리 자신감이떨어지는지를 모르겠고 사실 괜찮은척하는것도힘들고요 또 웃음도억지웃음띄우는것같고 마음은그렇지가않아요 넘 슬픈데눈물도안 납니다 사실은죽어야 이 모든것이끝이나는지모를정도로 울고싶어도 눈물이나오질않으니 이렇게 속삭힌체 남깁니다....... 혼자로 다니는지금 넘 외롭고 혼자로버티고 부모님은 버텨주지않으십니다 그렇다고해서나쁘신건아니지만요 혼자로다니니 혼자버티는게버겁습니다 버거운데 혼자생활을해도똑같을거같아요 나중까지 똑같을까봐 겁이납니다.... 혼자 기대고 혼자로 신이아닌지금 혼자 지냅니다 물론불쌍하시겟지만 연애도 사랑도7글로배우고 실전도없는지금은 대한민국의남자들중 남자사람도없고 산체로말라가는기분을어떻게알까요 그리고 자존감이 낮습니다 그래서 높앗던시절이그립습니다 계속 의지할 남자들을찾고 정상적인 썸조차못 하고 연애들을 못 하고 이리 찾아왓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의존형입니다 자살하고싶엇습니다 독립도 못 하지 저것도 못하지 할줄아는게사회생활경력도없고 그저아이디어와 호기심뿐 라이브실력밖에없으니 돈벌이가당연히될까요....? 할줄아는게 노래부르기 그리고 빨래개기만돕고 부모님이주유소장사를하셔요 넘 외롭습니다 긴글읽어주신점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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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a294
· 7년 전
헉..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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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a294
· 7년 전
친구될라구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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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d1 (글쓴이)
· 7년 전
@zxa294 고마워요 글로도힘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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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ng2
· 7년 전
같은 처지의 1인입니다. 지금 당장 샤워를 해보세요. 저 한 시간전만 해도 님만큼 우울하고 죽고싶고 마카의 긴글 남겼는데 샤워하고 나오니까 새사람된거 같네요.기분 자체가 달라져요.우울한게 생각할 틈도 없이 일단 몸과 기분이 상쾌해져요.아 정말 많이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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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a294
· 7년 전
..진짜 친구되고싶어서왔는데 노래들어봐요 조금은 괜찮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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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a294
· 7년 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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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i0
· 7년 전
외로운건 정말 괴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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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a294
· 7년 전
저도 연애 글로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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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d1 (글쓴이)
· 7년 전
@aei0 네괴로워요 엄청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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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d1 (글쓴이)
· 7년 전
@zxa294 노래를다양각색들으니 남친관련곡 슬픈곡 신나는곡마다 다 의미가잇으니 슬프네요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