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24살 군필입니다
어릴때 빚갚는다고 온 집안 식구들이 붙어 밤낮없이 일했는데
재벌 고모부께서 그 많은 빚을 대신 갚아주셨네요
하루아침에 그 많던 빚이 사라지니 감사하면서도 허무하면서도 아무리 기어봤자 못쫓아가는구나 싶어요
그리고 그때부턴 돈 벌어놓고 입대전에 여행갔다가 전역 후 이젠 뭐할지 고민중입니다
어릴땐 빚갚는게 목표였는데 그거 말곤 다른 생각 안해봤거든요
할줄아는거라곤 영어, 베트남어 말곤 없어요. 학력도 고졸이고... 국비지원 신청해서 배워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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