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여자가 되고 싶어요.
여자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남자도 가끔씩 성격에 반한다고 해야하나..? 친구에게 기대고 싶은 생각이 종종 있어요. 이런걸 양성***라고 하는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제가 말하고 싶은건 제 성을 바꾸고 싶은 거에요.
지나가는 이쁜 여자들을 보면 저렇게 생겨봤으면 하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머리도 허리까지 올 만큼 길게 길어보고 싶고 화장도 하면서 얼굴을 꾸미고 싶어요. 그리고 치마라던가 여자가 입는 옷들도 한번 입어보고 싶구요..
술집에서 홀서빙하는데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들을 보면 한번 저 사람이랑 만나보고 싶다가 아니라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게 질문이 되겠냐 싶겠지만.. 이 생각을 어찌해야 좋을까요..? 태어날 때 제가 성을 고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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