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20살 여자입니다.
한달전쯤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의해서
생긴 아이를 낙태했습니다.
처음에는 남자친구와 저 둘다 무조건 낳아야 된다는 입장이었지만 저희 엄마의 반대와 의견을듣고
남자친구도 아직 대학도다니고 군대도가지않았고 현실적으로보니까 지우는게 좋겠다고 말을했습니다.
그후에도 1달간 고민을 했지만 임신을했는데도 곁에없는 남자친구에게 서운함이 밀려와 싸우는 날이 많아지고
집에서 받는 압박도심해 이런것조차 힘들고 견디지못하는데
앞으로 태어나는 아이에게는 좋은 엄마가 될수없다생각해 아이를 지우게되었습니다..
수술대에서 정신을 못차리면서 고통속에 헤메고있을때
나보다 더 고통스러웠을 아이를생각하니
너무 후회스럽고 죄책감이듭니다..
그래서 다시는 이런 책임지지못할 하고싶지않아서
남자친구에게 피임을 꼭 잘하자고 말했는데
질외사정을하면 된다네요..
내가 수술하고 있을때도 곁에 없었고
자신의 아이를 가지고 있을때조차도 곁에없었는데
수술비용만 내면 다인건지..
지금도 수술비용때문에 거지가됬다며 말을하는데
질외사정을하면된다는건 결국 쾌락때문이 아닌지..
남자친구의 어머님조차도 제가
난소하나와 나팔관을 제거한걸 아시기때문에
피임약은 안된다며 남자친구에게 주의를시켰는데
그런말을하는모습을보니 정말 사랑하기는하지만 실***때가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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