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한번 봐주세요...제목. 파견직이랑 경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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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여러분 한번 봐주세요...제목. 파견직이랑 경리 일반회사 경리.회계준비중인데 생 초보예요. 자격증도 전산회계2급 딸 예정이고...진짜 초보고 제게 너무 회계 어려워요... 취업하면 급여 150받을거예요. 덜받을수도있고.... 지금 몰래 지원넣은곳이있어요. 대기업인데 큰 업무는아니고 대단한업무도 아니예요. 그런데 제가 포토샵 좀 쓸줄알거든요...자격증도 1급있고.... 급여는 170후반.. 대신 파견직이예요. 회계나 경리는 오래일하면 경력도봐주고 진짜 일 ***나게못하거나 그만두거나 회사문제생기지않는 한 안짤리는걸로 아는데....(아닐수도.. 이 파견직은 1년이나 2년일하면 끝나는거고 운 좋아서 본사 전환된다 해도 계약직.... 무엇이 더 좋은걸까요... 파견직은 아무래도... 계약직은 예전에 진짜 차별심하다고 엄청 들어서 작아도 정규직으로 들어가야하나... 그런데 제가 회계쪽 진짜 못하거든요. 공부가 저랑 같은맞는달까 ㅎㅎ;;;하면 할 수 있긴한데 남들보단 느리져 ㅠ 하면 가능하니까 노오오오오력해서 경리로 굳혀야하나... 뿜하는 4차혁명에 기계가 대신하는것중 회계가 가능성높다더라 카더라통신도많고...노오오오력해서 기계한테 뺐기면 ㅠ 아아아아아아 여러분...파견직...많이 나쁘나요... 차별 심한가요..? 계약직은....아니, 김칫국마시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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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oba
· 7년 전
제 고민이랑 비슷하네요ㅠㅠ 저는 디자인쪽으로 계약직과 정규직을 고민하고 있어요 계약직을 발판삼아 후에 다른 곳 정규직으로 이직하려고 준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ㅠㅠ저랑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계셔서 댓글 달아봐요 어떤 선택이든 즐겁게 일하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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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da
· 7년 전
개인적으로 정규직 전환되는 곳을 우선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파견직은 나중에라도 기회가 있잖아요 거기다 디자인쪽이라면... 그리고 경력 은근 무시할 게 못 돼요 경력이 쌓이면 나중에 이직해도 급여를 올려받을 수 있을테니까요 안 맞는 일도 오래 하다보면 결국 전문가가 되니... 일단 1~2년 해보시고 아 진짜 아니다 싶으면 그때 다른 길을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파견직 쪽 근무했다가 거기도 안 맞으면 더 힘들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아 물론 첫 직장이라면 윗분처럼 난 여기에 뼈를 묻으러 온 게 아니다란 생각으로 다니는 것도 좋아요 좋은 회사면 뼈를 묻겠단 각오로 다녀도 되겠지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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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su7
· 7년 전
파견직에서는 배울 수 있는 게 없어 보였어요..제가 다니던 회사에선 파견직분들은 간식 사놓고 비품정리하고 우편물 나눠주는 정도...아주 보수적인 공기업이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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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da
· 7년 전
글쓴님 지금은 지우셨지만 아까 낮에 쓴 댓글 보았습니다 지원했다는 그 기업 요즘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파견직한테 대우가 좋지 못하다고 뉴스까지 떴던 걸로 알아요 거기에 웹디면...디자인쪽은... 제 친구나 아는 사람 모두 말리는 편이에요 돈 많이 주는 것 같아도 그만큼 일하는 시간도 많으면서 대우도 못 받을 수 있어요... 파견직이면 파견회사에서 돈을 조금 떼어갈 수도 있고요... 파견직이나 디자인쪽은 정말 기회가 많기 때문에 세무회계 일을 1년이라도 해보고 옮겨보라고 한 것입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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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mion
· 7년 전
150받을꺼면 그냥 다른 아르바이트 하는게 좋겠어요 자격증도 있으시니깐 170만원에 주5일을 찾는걸 추천드립니다 전 헬스트레이너를 했었는데 신라호텔에 트레이너 공고가 있어요 근데 트레이너 일보다는 문서 작성등 하는 일이만커든요 이참에 트레이너 자격증 따시고 문서작성도 하는 호텔신라에 지원 하시는게 어떠신지 보험비 다빼고 기본급 173이고 밥도주고 정말 좋은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