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대학 동기랑 저녁 먹고 왔는데...
은연 중에 나 혼자 그 애랑 날 비교하면서 우월감을 느꼈었던 것 같아
근데 오늘은 반대가 되버려서 내가 한없이 작아지는 것 같아
그애는 많은 걸 하고 있더라
나는... 교수님한테 눈엣가시가 된 것같은 위치인데다 하나 하기도 벅차하는데... 나한텐 나만의 길이 있겠지?
요즘은 재미삼아 점을 보든 친구들에게 얘기를 듣든 심리결과를 보든 전부다, 나는 우울감이 전반적으로 깔려있다 그래서 우울을 내 인생의 친구로 생각하려했는데... 우울하니까 또 그런 생각은 전혀 안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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