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를 못정하겠다 내가 진짜 하고싶고 잘하는게 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진로를 못정하겠다 내가 진짜 하고싶고 잘하는게 뭔지도 모르겠다 요즘 공부는 하기 싫고 부모님은 내가 공부만 했으면 하고 내가 영화쪽으로 일하고싶은사실 조금씩 흘려놓아도 부모님은 원하지 않고 시험도 얼마 안남았고 너무 모든게 스트레스다 공부도 입시도 다 포기하고 인생 흘러가는대로 살고싶다 포기하고싶다 내 인생을 다 포기하고싶다.. 진짜..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댓글 6개가 달렸어요.

banunebabo

· 7년 전

저는 음악쪽에 일이 하고싶어요..

ahyong

· 7년 전

계속해서 좋아하는 것이라고 믿었던것들이 어느순간 진짜인지 의심되고 내가 원하는 것을 보여줘도 그걸 외면하는 사람들이 미워질때, 모든게 짜증나고 포기하고싶을때 솔직하게 말해서 우리가 진로를 정하기 전에, 모든 직업을 다 해본건 아니에요, 할수도없구요...그러니까 진로를 못정하는건 당연해요!! 해***도않은걸 어떻게 정할수있겠어요? 그 시기에 격는, 당연하지만 누구보다 스트레스받는 일일거에요 너무 힘들면 잠시 쉬었다 가도돼요. 조금 천천히, 자기자신이 너무 힘들지않게 도와줘요. 아마 그 친구도 그걸 원할꺼예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ahyong 감사합니다ㅠㅠ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banunebabo 음악도 좋은 길일 수도 있네요.. 미래에는 예술쪽이 좀 더 성공적이라고 하긴 하더라고요

kangseld

· 7년 전

저랑 처지가똑같네요..ㅠ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kangseld ㅠㅠ

취업/진로의 다른 글 살펴보기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