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올해 중3인 여중생 입니다
제 꿈은 가수, 뮤지션 입니다, 저는 꼭 육체적이든 심리적이든 아프고 힘들고 병든 사람들을 위로해줄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것이 제 목표입니다.지금 실용음악학원을 다니면서 음악을 꾸준히 배우고 있는데, 주변에서 계속 안될거라고 돌려서 얘기하거나 은근슬쩍 얘기하고, 진로쪽으로 친구랑 보일듯 말듯 서로 신경세우는게 보여서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안될거라는 말을 들어서 그런건지 계속 저를 깎아내리게되고 남들이랑 비교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냥 그만큼 힘든거, 우울한거 알아주고 위로해줬으면 좋겠어서 주변 지인들한테 말하면 위로는 커녕 너무너무 현실적이고, 말이 안통해요..
이러다가 병들고 힘든 사람들을 음악으로 위로의말을 건네기도전에 제가 먼저 병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음악말고는 정말 적성에 맞는게 없는데, 제가 잠안자고 해도 시간아깝다는 생각이 안드는게 음악이에요, 할말은 많은데 정리가 잘 안되네요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여기다 털어놓는데 솔직히 지금 쓰는글도 신세한탄밖에 더 되지않을까 싶고,,.. 이 글 봐도 한심하게만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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