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지금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3학년 입니다. 저는 아나운서가 꿈입니다. 그래서 취업보다는 대학 진학을 하려고 하는데요. 특성화고에서 대학가는거 정말 힘들고 정보도 부족합니다. 학교에서는 취업을 밀어주지 대학은 관심도 안주거든요. 그리고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아나운서가 하고 싶다니까 교무실에서 노래를 해보라더군요... 하기 싫다니까 넌 끼가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 때 매우 화가 났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제 나이가 19살이나 되었으면 좀 현실적으로 생각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현실만 생각하다 꿈도 못꾸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과연 제가 계속 아나운서라는 꿈을 꾸는게 맞는 것일 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