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음..저는 흔히 말하는 엘리트였습니다
초중고를 우리나라 탑이라고 불리는 사립으로 나왔고 그만큼 주변 친구들도 미래가 창창한 사람들입니다
부자들도 많구요
대다수가 교수나 대기업취직 어떤분야든 최고가 될 친구들입니다.
그런데 저도 그렇게 될 줄알았어요.
대학입시가 저한테는 큰 고비로 다가오기전까지요
네 제 친구들은 흔히말하는 서연고에 갔어요. 저는 당연히 제가 서울대에 갈 줄 알았구요
그런데 대학운이 없었던건지.. 저는 인서울 하위권 대학만 붙었어요 그렇게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 학교를 다니면 미래가 어둡다는 것을 느끼고있어요
친구들은 엘리트코스로 잘 가고 있는데 저는 어째서 다른길로 가고있는지..휴..
그래서 자퇴를 심히 고민중이예요
엘리트코스는 놓쳤지만 길은 제가 새로 만들면 되니까요
대학만이 다가아니라는 것은 알고있으니까요
저는 그 친구들이 놓친 부분을 잡아보려해요
한국에서 최고가 될 수 없다면 세계로 나가려구요
부모님은 제가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몰라요. 항상 다시 입시해보자 이런 말만 한답니다. (참고로 저는 22살입니다) 동생이 올해 입시를 준비하기에 올해까지만 학교를 다니고 부모님과 단판을 지을 예정입니다
부모님이 저를 응원해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저를 믿기에 10년정도는 투자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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