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사는것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네.. 매일 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먹고 사는것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네.. 매일 뉴스로 듣고 주변에서 흘려 듣던 취준생, 백수, 무직... 알바 하나 구하기도 이렇게 힘들다니 지금 이 현실이 우울하다 너무나도 아무일이든지 ***이 할 수 있는데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그런가 의욕이없다. 난 뭘먹고 살까 이래가지고 어찌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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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가 달렸어요.

oing2

· 7년 전

저랑 같...ㅠㅠㅠ 요즘 세상에 부모한테 뭐라도 물려 받지 않으면 참 살아가기 어렵죠..하다못해 지원도 좀 받아야 길이 트이니..혼자서 자수성가는 대단한 재능과 악바리정신이 없으면 되지도 않는일..그런데 이 나이쯤 되면 손벌리기도 미안하고..고민만 하다가 시간이 다 흘러가죠.저는 알바 면접 보고 떨어져서 한동안 좀 충격이었어요.내가 그렇게 못믿어웠나..이렇게 어려운 세상이었나..그담부턴 다 무기력하더라고요..뭘해도 안될거 같고 해도 내가 원하는게 아니니 무슨 의욕이 생길까 하는 마음이 생겨요.. ㅠㅠ 잘살아보고싶은데

oing2

· 7년 전

whatthefuckk (글쓴이)

· 7년 전

@oing2 아이고ㅠㅠ 맞아요진짜.. 손벌리기엔 너무 커버렸죠.. 양심도없는짓이고.... ㅠㅠ 저도 진짜 요즘 무기력해요. 알바하려해도 자리조차도없고 저도 면접 한곳 몇주전 봤는데 연락없네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월세못낼까봐 스트레스 장난아니에요 뭘 하고싶은지 뭘해야할지도 막막하고.. 재충전시간 가지러 떠나기도 돈부터 걱정이에요 돈도없고 있는 얼마안되는돈 그것마저 쓰면 그다음은 .. 어휴 이게 사는건가 싶어요 ㅠㅠ

champtis

· 7년 전

알바 자리도 없나요? ... 헐.. 그정도로 구직난인줄은 몰랐어요 ㅠ..

ddddddlll

· 7년 전

@champtis 없더라구요 ㅋㅋ 이제 알바도 경력+나이보는 세상이 와버렸어요. 당연한거지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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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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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