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관두고 쉬고싶다... 엄마랑 일하니까 훨씬 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yuruyuri
·7년 전
일 관두고 쉬고싶다... 엄마랑 일하니까 훨씬 편하게 일한다는건 아는데...20년만에 내방생겼으니까 집월세 내가 내라고해서 70만원씩 내고나면 남는돈은 80...식비 교통비 적금 주택청약 등등 하고나면 나 쓸돈도 별로안남고... 게다가 하루에 12시간씩 일하고...ㅠ 넘 지치고 힘들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hamptis
· 7년 전
70은 너무 많은거 같은데...음... 12시간 일하고 150이면 .. 시급도 너무 짜구요.. 물론 집 일이라 그러긴 하지만.. 좀 부려먹는다 라는 느낌이 들긴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yuruyuri (글쓴이)
· 7년 전
@champtis 관두고싶어도 엄마랑 저랑만 일하는데다가... 그럼 엄마혼자일하게되고... 불효가 무서워서 내삶을 못사냐! 라는 느낌도있긴한데...그래도 엄마가 너무좋아서 어찌해야될지 방향을 못정하고있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JJ0000
· 7년 전
70이요? 월세로 자식 월급의 절반을 가져가는게 말이되는건가요....?그리고 12시간 일하고 150이면 월급도 짜네요. 엄마라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지마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yuruyuri (글쓴이)
· 7년 전
@JJ0000 담달에 100만원으로 늘려준다고 하긴했는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