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기분좋으면^_^ 나쁘면ㅡㅡ 티팍팍내고 남신경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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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지 기분좋으면^_^ 나쁘면ㅡㅡ 티팍팍내고 남신경 안쓰고 온니 지밖에 모름) 저랑 정반대 스타일이에요 제가 고구마 남친 만날땐 니가 뭐가 모자라서 저런애 만나냐면서 뭐라하더니 지는 아저씨남친 만나면서 능력과시하고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인 격이죠ㅋㅋㅋㅋㅋ아저씨남친이 명품백 사주는데 내가 사달란말 안했는데 사줬다, 난 내빚 남한테 갚아달란 소리안해 괜히 의지하게될까 무섭고 내가쓴건데 내손으로 갚아야지. 라고 말하더니 남친이 돈 많은데 왜 이번달 용돈 안주지. 이러고 앉아있고ㅋㅋㅋㅋㅋㅋㅋ능력남 만나면서 딴남자들 만나고 있고 그래놓고 셋이(저.친구.친구남친) 결혼 로망 얘기하다 내집마련하기 힘든데 욕심부리자면 집은 남자가 해오면 좋겠다. 라고 농담반진담반으로 얘기했다가 친구가 절 지 남친 앞에서 신데렐라(쥐뿔도 없는데 능력남 꿈꾼다) 취급했어요 뭐 이런거죠ㅋㅋㅋ ... 화가 나요 장난 두번쳤다가는 큰일 지르겠어요 제가 마음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이런적 처음이라니깐 제 멘탈이 너무 약해서 그런다고하네요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제가 힘들어도 무슨말을 하겠어요 지 힘든건 다 얘기하고 들어주고 더 열폭해서 말해줬는데 제가 힘든얘기 꺼내면 한두마디 공감해주고 딴 얘기로 매번 돌려버리는데 .., 이러한 일들로 제가 우울증에 걸린것같단 생각이들어요 요새 엄마,아빠가 큰소리내면서 감정다툼만해도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눈물이 나요. 소중한 가족인데 소통없어서 서로가 말로 상처주는거같아서 그걸 보고있으면 너무 속상하고 눈물이나요 당장이라도 가족상담을 받고 싶어요 나이 먹으니깐 친구들도 다 떠나고 나이많은데 알바하니깐 무시하는것 같고 한푼이라도 덜주려고 발악하는거 보면 진짜 이나이 먹고 뭐했나 싶기도하고 쥐뿔도 없고 차도 없고 친구도 없고 위로 받을 사람도 없고 다 나를 이용하기만 하는것같고 하루는 잠이 안와 꼴딱 새고 하루는 ***듯이 과수면 이패턴이 일년째 반복이에요 먹어도 먹어도 ***듯이 배고프고 원래 꿈을 많이 꾸는편인데 요샌 더더더 많이 꾸고 별의별꿈 다 꿔요 전남친이 헤어지고 한달정도 꿈에 나타나는둥 부산간 친구랑 싸우는꿈, 노는꿈, 암걸리는꿈까지 꾸고 머리도 아프고 정신이 미쳐가는것 같기도하고 멍때리다가 원래 잔병없는편인데 작년부터 올해까지 안아픈곳이 없어요 이세상에 혼자가 된 느낌이에요 사는 의미가 없고 재미가없어요 제가 생각하는 저는 참 부족한 부분이 많은것같아요 낮은 자존감, 쓸데없이 생각이 많고 예민하고 어리바리 답답하고, 피해의식, 결벽증, 의심이 많고, 제멋대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고, 욱하고 짜증도 많고 엉뚱하게 화가 치밀어 오르고 요샌 우울감이 넘쳐 흐르고 기분 좋다가도 우울터지고 감정기복도 심하고 애정결핍도 있고 제 성격을 어떡해 개선해야좋을지 방법을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상담도 받고 싶은데 비용이 부담스럽고 마음은 답답하다못해 시들시들해요 도와주세요 엔젤님 두서없이 뒤죽박죽 긴글 리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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