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영어강사로 일 하며 방통대를 다니고 있습니다.
점점 일하는게 너무 싫어지네요.
아이들도 일도 좋은데 원장의 참견이 도를 지나칩니다.
화장해라, 앞머리 잘라라, 옷은 여기서 사라 등등
일과 관련되지 않은 것에 까지 집착을 보여서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이제 4학년인데 ...
F 뜬 과목들이 있어서 이번년도에는 졸업도 힘들것 같네요.
일을 안 하면 출석수업을 들을 수도 있어서
더 성적받기도 쉽다던데 ...
일을 그만두고 학교에만 1년정도 투자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참고 다녀야 할까요?
사실 일하는게 제 영어실력향상에 도움을 줄 순 있어요.
일도 좋고 학생들도 너무 좋은데 ...
원장 때문에 숨이 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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