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휴학 없이 달려온 지금 22살 대학생 3학년이 되어보니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건지 두렵기만하고 내가 무엇을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야하는가 궁금하다. 중고등학생때는 입시가 목적이였다. 입시를 치루고 나니 취업이 목표란다. 하지만 막상 입학하고 지금이 되어서 보니 왜 취업을 해야하는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내가 무엇을 위해 취업을 해야하는지 몰랐다. 효도? 부모님? 내 가정? 결혼? 사회에 나가기도 전에 3포세대 4포세대를 넘어 n포 세대 라는 말까지 생겨난걸 본 내 입장으로는 그럼 무엇을 위해 모든걸 포기하면서 치열하게 살아가는가 궁금했다. 그렇게 치열하게 살면 무엇이 주어질까? 취업이 목표가 아니라면 지금 나는 무엇을 목표로 삼아야 하는걸까 그렇다면 나는 왜 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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