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3년간 계속되었던 입시로 인해 몸과 마음이 상처투성이가 된 것 같아요
사람에게 받은 배신과 상처 그리고 입시에서 실패했다는 그 결과에서 오는 패배감과 좌절감이 저의 몸과 마음,영혼까지 병들고 아프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저는 많이 아프고 힘든데 저를 아프게 한 사람들은 제게 죄의식이 없어서 더 힘들어요
나를 그저 돈으로만 보았구나 나는 당신을 믿고 내 시간과 돈 그리고 인생을 투자했는데
정말 슬프네요
그래서 이제 계속 해왔던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고 싶어요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더는 못 할것 같아요
아니 사실 모르겠어요 다시 생각하면 더 하고 싶고
진짜 나는 누구보다 잘할 수 있고 그럴 가능성이 충분한 사람인데 나도 다른사람들도 잘 몰라주니 겁이나요
너무 무섭고 겁이나요 다시하면 또 실패할까봐
돈 버는 것도 너무 벅차고 힘들어요 그 많은 돈을 내가 어떡해 벌어서 감당해야할지 알바하면서 무시받고 하대받으면서까지 내가 그 일을 하는 의미와비전이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