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임용고시를 여러 차례봤어요 ...
대학졸업할때 바로본거빼고 이번이 3년째예요.
솔직히 엄청 급박한거알지만 전보다 더 하기가싫고 맘도 독하게 안먹어져요... 작년에는 정말 갑자기 중간에 안될꺼같다는 불안감으로 진짜 6개월동안 매일울고 밥도 한끼씩먹고 잠도 제대로 못잤더니 역시나 결과가 좋지않았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새롭게해야하지하면서 용기조차안나고 하는방법에대해 계속 물음을가지게 되요. 또한 전에는 진짜 생각없이 바로 독서실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 무기력해진기분이고. 내가 진짜 직업이나 가질수있는지. 너무 쓸모없는 사람같다는생각이들면서 눈물도나고 그래서 생각을 하기싫어서 핸드폰하거나 하지만 그것도 좀하다보면 불안해서 제대로 못해요.
어떻게하면 이 마음에서 벗어날수있을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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