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모르겠어요.
제가 지금 가고있는 이 길이 나한테 맞는 길인지.
사실 처음에는 하고싶었던 일이 있었어요.
재능은 모르겠고 그에 대한 열정은 있었어요.
하지만 주변에서 다들 반대했죠.
그 쪽으로 가봤자 힘들기만 하고 돈벌어 먹기 힘들거다. 전망이 없다. 성공할 수 없을거다.
제 주변사람들이 저한테 하던 말이에요.
그래도 저는 제 의지대로 그 길로 가***했는데...뭐 어찌어찌하다보니
결국은 못갔어요.
다른길로 가게 되었죠. 주변에서 말하는 전망이 좋은 길.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어요.
전에 가*** 했던 길이 가끔씩 떠오르고 괜히 생각나기도 했지만
정말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나쁘진 않은데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저는요, 한번 사는 인생 즐겁게 행복하게 살다가 가고싶어요.
그러다보니 이 길을 계속 가는게 맞는건지 나한테 행복을 가져다줄지 요즘 계속 고민하게 되요.
이미 되돌아가기에는 너무 많이 걸어와서 늦은거 같긴한데
그래도 더 늦기 전에 확신을 얻고싶어요.
제가 가진 이 고민은 많은 분들이 겪어봤을거라 생각해요.
혹시 이에 대한 확신을 얻고 극복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도움을 주시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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