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37살에 유부남입니다.
15년동안 식당일을 했어요.
결혼할때에도 엄청반대가 심했어요.
주방장이라는 직업때문에...
제가 딸애를 놓아 키워보니 조금은 이해가 가더군요..
6년간 자영업을 하다 이번에 폐업을했어요.
식당일이다 보니 늦은시간 마치고
남들처럼 쉬는날도 특별히 없었어요.
그래서인지 집사람이 많이 싫어했어요. ㅜㅜ
근대이번에 폐업하고 나니 처가에서도
그러고 집사람도 공장가라고 엄청 완강하게
스트레스를 줍니다.
공장이 나쁘다는건 아니예요. 그치만
공장을 가기엔 나이도 그렇고 정직원을 구하질 않더라고요. 월급도 주방장보다 차이가 많이나고요.
새로운일을 시작하려니 두렵기도하고 스트레스가 많이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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