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어릴때부터 남들한테 '착하다'라는 소리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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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uhahuha
·7년 전
항상 어릴때부터 남들한테 '착하다'라는 소리를 들어왔어요. 계속 그런말을 들으니까 저도모르게 '난 항상 착해야해'라는게 됬나봐요. 그래서 거절도 잘 못하고,계속 웃고, 계속 배려하고 그래요. 근데 이게 점점가니까 변질이 되더라고요. '***'로. 전 착한게 아니라 착한척하는 소심하고 불합리해도 거절못하고 그냥 내가 참고보는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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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eupset
· 7년 전
아니요 다들 그렇게생각하지는 않을거에요^^ 주위를 둘러보면 친한친구 1명쯤은 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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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im7340
· 7년 전
일단 거절하는 법부터 배우시는게 좋을 듯 해요 요즘 세상에 거절하기 어려워하는 사람은 손해를 보는일이 많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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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ahuha (글쓴이)
· 7년 전
@eeeupset 친한친구는 한명있는데.. 다른애들은 다 날 ***로 보는거 같아요. 말씀 감사해요ㅎ 지금 살짝 우울한데 힘이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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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ahuha (글쓴이)
· 7년 전
@yelim7340 ㅠㅠㅠ정말 거절하는건 해야겠는데 마음처럼 안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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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howell
· 7년 전
맘 독하게 먹으세요. 마냥 착하기만 하면 누가 착하다고 알아주지도 않아요. 인간관계에서 계속 손해 보기 싫으시면 맘 독하게 먹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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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ahuha (글쓴이)
· 7년 전
@leehowell 네.. 이제 학교가는데 한번 해보겠습니다.. 좀 어렵지만 앞으로는 손해보면소 살기 싫은걸요.. 말씀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