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분노조절장애 #강박증 초등학교 다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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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han03
·7년 전
초등학교 다닐 시적에 sns로 통해 저격, 거의 학교폭력을 당하는 수준 이였습니다. 그때 이후로는 저격글을 보는 순간 저 이야기가 나를 칭하며 욕을 하는거 같아서 불안한 마음에 손발이 덜덜 떨리거나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 하고 심장이 철렁 거리는 느낌을 가지고 있고, 밖에 나갈 때 가스벨브, 고데기, 불 다 끄고 나왔는거 확인해도 불안해서 다시 확인 할 때가 많습니다. 화가 많이 나서 참을 수 없으면 분나서 눈물 부터 나고, 화가 참을 수 없을 만큼 날 때 창문을 보면 뛰어내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버리 속을 지배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도 엄마가 없으면 불안하고 갑자기 너무 보고 싶어서 못 보면 엄마가 죽어 버릴 것만 같은 불안 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크면서 괜찮아지다가, 고등학생인 지금 갑자기 또 엄마가 보고싶어지고 눈물이 날 때가 많습니다. 숙제 또는 내가 해야할 것들은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아무 것도 할수 없고, 한번 우울하기 시작하면 눈물은 끝도 없이 나고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아무 것 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한번 이유없이 불안하기 시작하면 미칠 듯 불안하다가 괜찮아집니다. 이런 증상등을 5년 정도 가지고 사니 너무 힘들어요. 저 이거 정신 병 가지고 있는 것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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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chan03 (글쓴이)
· 7년 전
@heee224 아프진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