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강제(?) 강압적으로 아빠가 사람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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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어렸을때부터 강제(?) 강압적으로 아빠가 사람이 앞에서 우는 모습을 싫어하셔서 집에서 맘껏 울어본적도 없고 늘 눈물을 참거나 혼자 엉엉 울기보단 숨어서 숨죽이며 우는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성격검사를 했을때도 감수성인 부분에서 90퍼이상의 점수가 나왔었고 이처럼 저는 감정조절 하는 부분에서 힘든적이 많았고 화가나거나 억울할땐 늘 눈물이 고이곤했습니다 아빠에게 혼이났을땐 우는모습을 보이면 늘 더 크게 때리시고 혼내시고 하다보니까 위에 말하던것처럼 이게 쉽게 되는것도 아니고 이젠 하다하다 집에서 우는것도 못하게 하시니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맘놓고 크게 울고싶을땐 울고싶은데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우는것도 눈치보이는게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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