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여자친구한테 차였네요.
만난지는 얼마 안됐어요, 처음엔 서로 지킬건 지키고
정말 예의있는 사람이네.. 착한 사람이네 했는데
오늘 뜬금없이 자신한테 매력이 없냐고 물어보고
자꾸 쉬었다 가자고 졸르는 거에요..
전 솔직히 관계는 사귀고 정신적으로 교감을 좀 나눈뒤에
시간이 지나면 서로 합의하에 하고 싶거든요..
솔직하게 나중에 하고싶다, 우린 아직 만난지 얼마 안됐지 않느냐 하고서 집에 오니까 헤어지자라는 문자가 와 있네요..
이건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도 몰론 남자라서 생각도 나고 가끔 힘들지만, 그래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퍼하고, 걱정하는 모습 보기 싫어서 그런 생각을 하는거에요..
가끔 뉴스나 아는 사람들 말하는거 들으면 관계를 맺으면
아프다던지, 생리가 안온다던지.. 정말 걱정되어서 그런건데
이별이라니.. ㅠ ㅠ
그래도 깨끗이 보내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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