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회사 다니면서 높은 직위에 오르거나 높은 연봉을 받는 것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대학 졸업 후부터 스타트업, 일반 회사 여기저기 다녔지만 점점 회사=큰 조직에서 일하는게 행복하지 않습니다.
월급 세후 180 받으면서 칼퇴 할 수 있는 곳이라면 파견직이라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해보니 일과 일상이 분리되지 않을 때 너무 힘들더라고요. 퇴근 후에 집에서 어느 정도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어요.
어차피 평생 직장은 점점 드물어지고 일생의 직업을 여러 번 가질 수도 있는데, 회사에 기대 하루하루 살기보다 회사에 다니더라도 독립적인 개인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성향을 가지신 분 있나요?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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