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중3부터 고1 지금까지 꿈이 있는데, 오늘 모의고사를 치고 알았어요. 저는 이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구나를 . 저의 꿈은 국문학과를 전공하는 것이였어요. 하지만 ...국어는 6등급이라는 점수를 받아버렸고. 국수영사과, 다 5~8등급이였어요. 엄청 울었어요. 가족들은 비웃기만 하고, 때려치라고 하고.. 저는 이제 모든걸 놓고 싶어요. 사실 ..이제 시작이라는것도 알고 다시 일어서야하는것도 아는데 1년동안 계속 멈춰서있어서 그럴까요..? 저한테 가망이나 있는걸까요. 반에서 격차가 벌어지는게 너무 느껴지고 더는 일어날 힘이 없어요. 제 친한친구도 비웃고요. 역시 모두들 말이 맞아요. 저는 그냥 ..아무 가치 없는 사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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