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한번 회사를 짧게 다니고나서 그만두고 방황 중이에요.
회사 첨 입사했을때 24살이였는데 사내은따로 너무 외롭고 무섭고 적성에도 안맞는 것 같아서 도망치듯 25살되는 순간 회사를 그만뒀어요. 그리곤 일년동안 알바하며 심리치료받다가 26이되었어요
이제서야 취직하려고 몸부림치는데 어딜가야될지도모르겠고
일년허비한것같고 자존감만자꾸바닥치네요.. 취직하면 자존감이 좀 오를까요? 매일매일 자다가 일어나지않고 죽기를 꿈꾸며 살고있어요
지금 국비지원으로 공부해서 취직한다해도 27살일텐데 너무 늦진않은걸까요..? 참고로여자입니다 국비지원과정은 개발쪽으로 생각하고있어요
취직하면 이 지긋지긋한 우울감에서 벗어날수있을까요..?
시간은 빠르게지나가고 다른사람에비해 뒤쳐진다는 느낌에 하루하루가 떳떳하질못해요..
어떻게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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