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게 아예 없어요?? 사고 싶은거든 놀러 가고 싶은거든 연애든 이런거?

하고 싶은게 아예 없어요?? 사고 싶은거든 놀러 가고 싶은거든 연애든 이런거?

하고 싶은게 아예 없어요?? 사고 싶은거든 놀러 가고 싶은거든 연애든 이런거?

@wow7890 연애같은건하기싫고 밖에나가면현기증나요...

늙어서 몸아픈게 제일 비참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래요..

자기자신을 타인처럼 대하시는 느낌이 들어요.. 자신을 방치하지 마세요ㅠㅠ 내 자신은 내가 지키고 아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힘드시겠네요..저도 한때나마 제 자신을 방치하던 기억이 있어서 더욱 공감됩니다 혹시 자기자신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그리고 가족들하고는 어떤 관계인지 궁금하네요

자신의 몸은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몸입니다... 라고말해주고싶네요

글쓴이님, 자신을 방치하는거 가장 큰 원인은 상처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랬거든요 부모님한테 받은 상처가 커서, 사람한테 받은 상처가 커서 '나는 함부로 해도 돼' 라는 마인드가 생겨버린거에요 ***계 사람들 중 일부가 ***을 당한 사람인거 아시나요? ' 난 이미 더렵혀진 몸이다' 라는 생각이 생겨버려서에요 극단적으로 생각이 바뀌면 본인의 몸마저 극단적으로 대하게 됩니다..그건 절대로 절대로 안됩니다..익명이니 말씀드리지만 저도 남에게 쉽게 몸을 허락한적이 많아요 그런데 한번은 자다가 구역질이 나고 오한이나고 악몽을 꾸게됬어요 몸을 함부로 하는건..영혼이 더렵혀지는거에요 제발 그런 극단적인 선택 하지말아요 상처는 치유하면 되요..몸을 함부로 하진 말아요 부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