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직장이 제 직책에 맞지 않게 업무가 많았습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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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전직장이 제 직책에 맞지 않게 업무가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다르게 생각한다면 어렵지만 좀 더 제 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위치가 되었다고 생각하여 정말 매일 울만큼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하나 해결할수록 성취감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엔 방전되버렸고 , 결혼을 핑계로 그만두었습니다. 물론 그만두는것도 시부모님 부모님 예비신랑 여러가지상황들에 눈치가 보여 미루다 미루다 결국 견디지 못하고 어렵게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결혼후 3개월전 비교적 한가한 회사로 이직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제 생각과 다른일이 벌어졌습니다. 전직장에 비해 어렵지않은 업무에도 너무 힘들다는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이세상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면서 죽고싶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결혼을 한것도 후회가 됩니다. 전에는 죽게 되더라도 가족들만 생각하면 되는데 남편이 생겨버려서 남편에게도 이런생각을 하는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저는 이런생각이 들때마다 제가 어디부터 잘못된건지 자책만 합니다 생리를 할때면 이런 우울함이 더 심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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