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랑 과학 잘한다고 해줘서 특목고 선택한 것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특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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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수학이랑 과학 잘한다고 해줘서 특목고 선택한 것도 이공계 대학 선택한 것도 맞아. 근데 나 글 쓰는 게 너무 좋아. 특히 문학. 그래서 내 소설로 칭찬 받을 때가 공부 잘한다고 칭찬 받을 때보다 몇 배는 좋았어. 나는 잘못 온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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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ms
· 7년 전
아직 늦지 않았어요. 하고 싶은 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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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n
· 7년 전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되죠! 다만 칭찬받지 못해도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 어떤 일이든 그게 직업이 되면 칭찬보다 비난을 받을 때가 많더라구요. 비난을 받더라도 좋은 일이면 정말 적성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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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el0122
· 7년 전
잘하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것을 해야 더 행복할 것 같아요. 만약 당신의 선택이 조금이라도 후회스러우시다면 지금이라도 빨리 바꾸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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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54
· 7년 전
잘못오지 않았어요. 평범한 직업이다가 옮기는 작가도 있고 그래요. 그리고 글을 쓰고 싶다면 웹소설 사이트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네이버, 문피아, 조아라 등등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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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kmms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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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hermin 조언은 받아본 적은 있지만 비난까진 받은적 없어 그 점은 두렵네요 그 점 감수하고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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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Jewel0122 수과학을 좋아하긴 하지만 글을 진로로 선택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기에 써본 글입니다. 깊게 고민해보고 바꿀 수 있다면 바꿀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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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Unknown54 한 웹소설 사이트에 써본적은 있는데, 별로 주목은 못받더라고요 친구 말로는 제 스토리가 너무 진지하대요. 정석적으로 배우면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처음 들어보는 사이트도 있네요. 한번 방문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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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54
· 7년 전
음.. 어느 사이트에 쓰셨는지 모르지만 제가 알기에는 네이버는 로맨스가 압도적으로 많고 문피아는 남성향 작품이 많았어요.(장르는 아마 판타지나 무협일 것 같고요). 혹시 마카님이 작품 지우시지 않으셨다면 제목 알려줄 수 있을까요? 웹소설 작가는 아니지만 피드백을 줄 수 있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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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Unknown54 중학교 때 쓰고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계정을 정리해서 현재 인터넷에는 남아있지 않아요. 혹시 이 홈페이지에 쪽지 기능 같은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