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이런건지 어느순간 거울을 보면 ***한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육아]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hanayo235
·7년 전
언제부터 이런건지 어느순간 거울을 보면 ***한마리가 서있다 91.2kg 몸무게는 절정을 치닫고 내몸상태는 가면갈수록 안좋아지고 늘어난 발목인대와 자세도 비틀어져있고 다리는 하지정맥이라 원래전공이던 요리는 할 수 없고 아니 안하려하고 편한일만 찾으니 자꾸 백수지 21살에 나이를 이꽃다운 나이를 이렇게 넘기려하고 자꾸 남자친구에게만 기대려는 모습도 한심하다 일자리는 자꾸 합격해도 언니와 같이 할꺼라는 핑계를 대면서 자꾸 미루기를 1달째 과대를 할때만큼 있었던 자신감과 자존감도 잃어가고 이정도면 괜찮지 하던 생각들도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작아져간다 운동할 의욕도 일할 의욕도 세상 살*** 의욕도 없어진다 정말 극단적으로 죽는다는 생각보다 임신이나해서 애나키우며 살까도 생각해봤다 하지만 지금 남친과 결혼하면 독박육아 쓸께 뻔해보인다 이꽃다운 나이를 아이때문에 날릴수도 없고 날이 가면 갈수록 의욕이 사라진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wjdrhdwn100
· 7년 전
많이 힘드시겠어요 작은거부터 실천하시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요 저도 자신감과 자존감이 많이 낮을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좀더 나아지*** 많은 글들을 찿아 봤는데 작은것 부터 실천하라 라는 글이 있어서 실천해봤는데 좋은것 같더라고요 예를 들어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괜찮아요 횡단보도 건널때 하얀색만 건너기 편의점 들어갈때 인사하기 이런 사소한것부터 시작하면 나도 할수있구나 라는걸 깨닫게 되고 자존감이 상승해요 사소한것부터 시작해서 점차 늘리면 운동도 해보고 직업도 찿고 점차 좋아지실것 같아요 이 글을 올리셨다는건 지금보다 좀더 나아지고 싶다는 의지가 있어서 글을 올리신게 아닐까요? 분명 하실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