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오는 일정들에, 잠시 쉬고 갈 곳 하나 없으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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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밀려오는 일정들에, 잠시 쉬고 갈 곳 하나 없으면 가끔 지친다. 좋아해도 금방 질리고, 깊게 빠지지 못하는 탓에 항상 변덕스러운 성격이라 더 그렇다. 진득하니 뭐 하나 붙잡고, 인생의 활력으로 삼고싶은데. 매번 내 성격에 지치면서도 결국은 내가 그렇지 하고 넘어간다. 너무너무 지친다. 어떡하지. 힘들다. 숨이 가끔 턱 막혀서, 심장이 일순 놀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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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rhdwn100
· 7년 전
진득하게 하는것도 좋지만 다양하게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것도 해봤다가 저것도 해봤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안하게 되는데 그만큼 더 다양하게 짧은시간내에(?) 새로운걸 배울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다른사람들 보다 다양한 체험도 많이 해볼수 있는거고 남들이 하나에 몰두한 시간에 여러가지를 찿아보면서 내가 정말 하고싶은 일이 뭘까라는걸 찿는 좋은 시간들이지 않을까 싶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