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고 누군가의 위에있어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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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ou888
·7년 전
항상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고 누군가의 위에있어서 누군가를 돕고 싶은 마음을 목표로두고 어떻게하면 목표를 이룰수있을까 생각하다 한게 '착하게 불자' 진짜 말그대로 초등학교때는 착하게 불더니 주변으로 사람들이 붙긴했다 내인생의 황금기라고 말할수있다 그러나 초등학교때가 유일한 자랑거리라고 하면 얼마나 사람들이 한심하게 보겠는가. 어쨋든 그게 중학교 때까지 이어질줄 알았으나 중학교때 애들과 크게싸우고 다시애들을 모으***하는 욕구가 생겼다. 그때도 예전과같이 '착하게 불자' 이런 생각을 항상마음에두고 애들한테 행동했다. 하지만 결과는 *** 중학교에 진학하니 애들은 저절로 머리가 커졌고 생각하는것도 달라졌기 때문이다. 난 그때는 계속하다보면 언젠간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수있다고 생각했다. 어리석긴하지만 고등학교때도 계속그랬다. 지금 고3개학하기전까지도 근데 어디선가 이런글을봤다 "*** 특이점" 착하게 불면 애들 저절로 꼬일줄알고 친구 붙을줄안다 야이 *** ***야 계~~~~~~~에에속 착하게만 불면 그게 사람이냐 하인 혹은 따가리이지 인싸의 정의는 말이야 착함+자기주장논리정연하게함+눈치껏웃을타이밍알고+적당하게 거절표시+반반한외모+...등등 니가 인싸가 되고싶다고? 잘못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남의 말 구분못하고 니 몸 썩어문들어지는줄도 모르고 사는 멍청한 YES맨아 정신차려라 이***야. .... ... 그래 이런글이었다 그래도 내 주변에 친구들은 있어왔고 항상 친구는있었지만 내 어딘가 알수없는 빈곳이 생기는건 알았다 그것의 정체는 모른체로 말이다. 근데 이글을 읽고 알았다. 나는 친구들을 정말로 진심으로 대하고있는가? 항상 친구들을 대할때 어색하진않은가? 그냥 내가 만만한친구들을 주변으로 두고있는건 아닌가? 어려운애들은 전화 잘 안걸고 좀어색하고 그냥 만만한애들을 옆에두는 찌끄래기 *** 아닌가? ............... 개학이 오기전에 이런글을 봐서 원망스럽기도하지만 내가 잘모르는 한곳을 알게된것같아 이건 썩 나쁘지는 않다. 내가 어떻게해야될지 알려준거같았어 이 글이 근데 난 아직도 자신없다 뭘 어떻게해야할지 내가 지금 친구들과의 관계를 잘유지하고있는건지도 모르겠고 하. 그게 제일고민이야 고3인데도 가장 큰 비중으로 고민하는게 우정문제지. 우정 67% 학업 20% 나머지... 내가 어떻게 진정한 친구관계 가치관을 정립할수있을까. 19년동안 살아왔는데 너무 후회스럽다. 타임머신이 있으면 지금이정신 상태로 그대로 7년전으로돌아가고싶어. 과거로 절대로 못돌아가겠지? ㅎㅎ.. 오늘 친구한테도 과거로 돌***수있냐 물어봤더니 ***말라그러더라. 진짜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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