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1이 되는 한 여학생입니다. 저는 그렇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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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t8798
·7년 전
올해 고1이 되는 한 여학생입니다. 저는 그렇게 내세울만한 특기, 흥미가 없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무슨 일을 할 것인지 정했습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그 성적에 맞는 대학교 경영학과를 진학하여 마케팅 쪽으로 취업을 하거나 관세 공무원 시험을 봐서 합격하는 것입니다. 이러는게 이상한 걸까요 사람들은 계속 그 길은 어려운 일이다며 4차 산업혁명 아이티 뭐시기... 제가 뭘 좋아하는지는 잘 몰라도 확실한건 그 쪽은 싫다는 것은 압니다. 제 따름 고민하여 진로희망을 정했더니 그건 별로다 이러면 어쩌랍니까 니들이 그렇게 되고 싶으면 니들이 되세요 .. . 진정하겠습니다. 저는 정말 이런 현실이 싫습니다. 어떻게 몇 십년 동안 할 일을 20년 정도의 시간에 정하라는 걸까요 또 진로 희망을 적어야되는데 저대로 적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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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blemin
· 7년 전
다른사람들 말에 휘둘리지마세요 자신의 꿈에대한 나름대로의 자부심이 있으신것같은데,, 자신이 원하고 바라던 꿈만큼 완벽한꿈은 없어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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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wmadms
· 7년 전
뭐야 진짜!!!! 그 꿈이 별로던 이상하던 힘들던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일인데 왜 그렇게 부정적이게만 보고 말하는지 저도 이해가 안가요 물런 꿈이라는게 바뀌기도 하지만 지금 현재에 내가 미래에 나를 위해 꿈을 꾸고 노력하는데 응원을 해줘야지 그렇게 4차 산업혁명시대니까 그거에 맞춰? 그러면 난 나로 못 살고 누군가에 의해서 무언가에 의해서 살아야하나요? 아니잖아,, 그냥 친구가 꿈 꾸는 거 부끄럽게 생각하지말고 그 꿈 쭉 밀고 나가서 성공하는거 보여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