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올해 고1이 되는 한 여학생입니다.
저는 그렇게 내세울만한 특기, 흥미가 없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무슨 일을 할 것인지 정했습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그 성적에 맞는 대학교 경영학과를 진학하여
마케팅 쪽으로 취업을 하거나 관세 공무원 시험을 봐서 합격하는 것입니다.
이러는게 이상한 걸까요
사람들은 계속 그 길은 어려운 일이다며 4차 산업혁명 아이티 뭐시기...
제가 뭘 좋아하는지는 잘 몰라도 확실한건 그 쪽은 싫다는 것은 압니다.
제 따름 고민하여 진로희망을 정했더니 그건 별로다 이러면 어쩌랍니까
니들이 그렇게 되고 싶으면 니들이 되세요
..
.
진정하겠습니다.
저는 정말 이런 현실이 싫습니다.
어떻게 몇 십년 동안 할 일을 20년 정도의 시간에 정하라는 걸까요
또 진로 희망을 적어야되는데
저대로 적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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