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친구의 취업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했습니다
취업준비 2년차입니다.
친한 친구가 취업소식을 알려줬는데
그걸 알게된 그 순간부터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렇게 비교하지 말자고 다짐해놓고도
친한친구와 스스로를 비교하는 제 모습이 초라하고 자존심상해요.
화내는 성격이 아닌데 오늘은 애꿎은 엄마에게 화까지 내버렸어요
미안해 엄마
저만 빼고 모두 취업하는 것 같아서, 홀로 남은 것 같아서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저 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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