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취업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했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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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kslqjftj
·7년 전
친구의 취업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했습니다 취업준비 2년차입니다. 친한 친구가 취업소식을 알려줬는데 그걸 알게된 그 순간부터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렇게 비교하지 말자고 다짐해놓고도 친한친구와 스스로를 비교하는 제 모습이 초라하고 자존심상해요. 화내는 성격이 아닌데 오늘은 애꿎은 엄마에게 화까지 내버렸어요 미안해 엄마 저만 빼고 모두 취업하는 것 같아서, 홀로 남은 것 같아서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저 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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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1025
· 7년 전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2년차이면 도전할시기가 아직 많으신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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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lqjftj (글쓴이)
· 7년 전
@flame1025 지난 하반기 좌절의 기억을 아직도 이겨내지 못한 갓 같아요.. 나이도 늦은것 같고 길어지는 공백도.. 저를 필요로하는 곳이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전부 취업을 못할거라는.. 부정적인 마음만 가득해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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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1025
· 7년 전
하반기 좌절이 혹시 면접까지 가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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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lqjftj (글쓴이)
· 7년 전
@flame1025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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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1025
· 7년 전
면접까지 가셨으면 주위에서도 기대하셔겠네여 어느업종으로 하시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