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올해 예비 중학생이 된 여학생인데요
제가 13때부터 갑자기 노래와 춤이 좋아져서
연습도 하고 가수분들 영상 찾아보면서 즐거워했는데
장래희망이 무엇이냐 라는 질문에
말문이 막혔어요..
제가 좋아하는것은 당연히 춤 노래 이니 가수나 이런 쪽으로 가고싶다는게 당연할 정도로 답은 명확한데
차마 진로를 가수라고 적진 못했어요
제 꿈이 가수라는걸 온 세상 사람들이 보는것도 아니고
누가 욕할것도 아닌데 전 왜 망설이는거죠
갈수록 자신감이 떨어져 가요
좋아하는 활동을 할때마다 자꾸 누군가와 비교를 하게되고
난 저렇게 못해
내 목소리는 왜이럴까
이런생각밖에 안드네요
아무리 노력해도 나는 못따라갈거라는 생각에 자꾸
포기하게 되고 최근 스트레스 받는 일이 겹치면서
더 힘드네요
솔직히 전 제가 좋아하는것을 직업으로 하고싶지만
전 별로 재능이 없는것 같고
형편도 어려***라
그냥 취미로 하는게 나을까요?
매일매일 우울해서 못견디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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