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진로가 있는데 건강문제로 부모님이 반대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하고싶은 진로가 있는데 건강문제로 부모님이 반대를 하세요. 건강을 챙기는 그런 돈 잘버는 일을 하면서 하고싶은 진로를 취미생활로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찾아***만 하고싶은 일이 없네요. 이제 고2여서 빨리 진로를 찾고 생기부를 채워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서 마음만 불안하네요. 부모님을 설득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부모님 말대로 진짜 취미로같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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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가 달렸어요.

2H34M

· 7년 전

정말 하고싶은 일이라면 부모님은 설득해서 그 진로를 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진로라는게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는 일이긴 하지만 내가 원하지 않는 걸 하다보면 지쳤을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안 생기거든요. 한번 깊게 생각해보시고 잘 결정하시길바래요. 나 자신에게 되물어보세요. 진정으로 원하는 일인지 예를들어 피아니스트가 꿈이라고하면 내가 정말 치기 싫어도 칠 수있고 쳐야할 힘이 나는지. 물론 한번의 직업이 평생가는건 아니지만 신중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한 그 목표를 놓치지 않게 잘 간직하세요. 부디 좋은선택하시길.

wkdekfk1

· 7년 전

저도 그런케이스 였죠 하고싶은게 있는데 현실의 문제와 가족의 반대의 부딪쳐서 결국은 포기 하고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 하고 싶은일은 제 마음 속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그래서 결국 전 대학도 때려치고 하고싶은일 하고 있습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하지만 힘들기도 하죠 ..! 그래도 하고싶지않은일을 했을때의 힘듬보다 하고싶은일과 함께하는 고통은 얼마든지 이겨낼수 있습니다! 하고싶은걸 하세요 누구도 본인의 인생을 대신하지않으니! 본인 내키는대로 의지대로 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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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