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중3이 됩니다. 이제 1년후면 고등학생이 되는데 아직까지도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요. 방황중입니다. 저는 지금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공부가 하기 싫어서 시작했다가 재밌어져서 계속 하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 너무 연습하기가 싫어요. 하루 기본 4시간 연습인데 그 4시간을 핸드폰만 하다가 다 보내버리고...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했어요. 학원도 오기 싫고 연습도 하기싫고 악보만 보면 화가날 정도예요. 그래서 그냥 다 때려치고 공부를 할까 하다가도 다른친구들이 공부할때 난 연습만 해서 성적도 좋지 않아서 주저하게 되고... 피아노를 8살때 처음 시작해서 한번도 안쉬고 지금까지 하고있어요. 질릴대로 질려서 더는 하고싶지 않은데 공부도 준비가 하나도 되지 않았어요.. 어떡해야 될까요...? 그냥 이대로 잘하는걸 해야될까요? 꿈쩍도 않는 공부의 세계로 뛰어들어가야 될까요? 공부는 정말 준비가 하나도 안됬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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