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잘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하는지 내가 하겠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사실 잘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하는지 내가 하겠다고 했지만 막상 하니까 적성에 안맞아 매일 울면서 했고, 이 과정이 끝나는대로 난 이쪽으로 취업하고 싶지않아. 미래가 그려지지 않으니까. 근데 내가 취업하길 기다리는 가족이 시선이, 기대감이 너무 커서 1년은 취업생활을 해야하나 싶어. 근데 내가 취업을 할 수있을지도 모르겠고 이걸 막상 그만둔다고 하니 내가 다른 무엇을 하고싶은지도 모르는데 그만둬도 될까? 25살에 알바를하고 다른것들을 배우고 그래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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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가 달렸어요.

janen

· 7년 전

제일먼저 무엇을하고싶은지 찾는게 중요하다고생각해요 커리어넷같은거에들어가서 자기 적성이나흥미를아는것도 좋은방법이에요^^알바를하면서 해도 좋을것같아요 만약 글쓰니분이 취업을해서 직장을다닌다고해도 행복할까요? 인생 짧아요 하고싶은것도 다못하고 죽을판인데 행복하게 살아야죠 그리고 25살이면 괜찮은거죠 여러가지 배우는것도 엄청좋은경험이구요 근데 취업때문에 포기한다? 음음 이건아니죠 세상은 경험이중요해요 다른것들을 배우면서 하고싶은게 생길수도있잖아요 만약 금전적으로 어려우시다면 1년정도 취업생활하는것도 엄청 나쁠것같진않아요(연봉이쎄다면말이죠 적다면 차라리 그시간에 하고싶은걸찾으세요 미래를 위해 더 이득이라고생각해요) 그대신 행복하지않겠죠 부모님께서 행복해하지 않는 자식을보면서 어떤생각을 하실까요? 인생 자기가 살지 부모님이살아주나요? 그리고 미래가달린일이잖아요 좀더 자기자신을 생각해주셨으면좋겠어요 남시선 많이 신경쓰시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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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