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음... 참... 외모가 불만일때가 많아요..
예전엔 그런게 하나도 없었는데 대학교 오고부터
이쁜애들은 이목집중도 잘 받는거 같구
관심도 받는거 같은데.. 이런생각을
갖다보니.. 자신감도 매우 떨어지네요
안경잡이에 뽀로로예요 안경을 벗으면 엄청
딱딱하도 밋밋한 얼굴이거든요
근데 영양사가 되는 사람이라 안경을 벗어야 되기두
하는데... 취업 사진부터 면접 가는거 까지 걱정되고
신경이 매우 날카롭습니다
화장하는법도 잘 모르고 머리도.. 어떻해야할지
모르겠고 답답하고 다 뒤집어엎고 싶네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싶고
엄마 아빠 언니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는데
왜 나는 이딴 유전자만 왔을까 싶고
억울하기도 하고... 짜증만 나요
외모 신경 쓰지 말구 라는 말을 누구나 할수 있지만
대기업 영양사들의 취업 얘기를 들으면 항상 나오는것은 외모 입니다..
다들 반반하다고 하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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