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올해 중3들어가는 16살 여자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엄마와 아빠가 돈문제로 이혼한뒤로 6년간 엄마와 단둘이서 살았어요. 지금은 아빠가 다시 정신을 차리시고 재결합을 하셨지만, 그 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저희 어머니는 돈에 좀 민감하세요.
그래서 제가 장래희망을 적을때 금전적으로 안심이 되는 공무원을 하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춤추는것을 진짜 좋아해요.. 이것때문에 엄마랑 싸운적도 되게많구요 맞은적도 많아요... 그래서 엄마몰래 시대표 댄스부를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언제 들킬지 모르는상황이고 제가 정말 이길로 가는게 맞는지 잘모르겠어요. 춤출땐 정말 행복하고 숨통이 트일것같아요. 하지만 엄마는 공부를 하라고하십니다... 춤쪽으로 가려면 댄스학원같은데도 다녀야하나 생각도들구요. 근데 저는 겁이 많아서 기획사 오디션같은건 ***도 못하겠어요..
항상 매일 걱정해요... 어떡해야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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