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내 모습보다는 가식적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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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난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내 모습보다는 가식적일 때의 내 모습이 더 마음에 든다. 단점은 가려지고 장점은 어필이 되니까. 스스로 생각해도, 내가 봐도 정말 싫은 내 모습이 느껴질 땐 내가 너무 싫어진다. 나 자신의 좋고 싫은 모습 모두 포용할 줄 아는 마음이 생기면 참 좋을 텐데. 나의 좋지 않은 모습을 남들에게 들키면 미움받을까봐 두렵다. 나를 포용하는 마음이 생기면 남들 앞에서 떳떳하게 나를 보여 줄 수 있고 그럼 더 이상 가면을 쓰지 않아도 될 텐데. 그게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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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cat
· 7년 전
저도여... 매일매일이 가면쓴 느낌이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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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njh088
· 7년 전
저도..착한아이 콤플렉스라고하죠..? 참..어렵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