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올해에 고1이 되는 학생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17살이 된 지금까지 물리학을 엄청 좋아했고 특히 천체물리중애서도 행성의 운동이나 블렉홀같은거에 대해 엄청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제 꿈은 천체물리학자라고 생각하고 중학교 2학년때까진 NASA에 들어가겟다는 마음으로 엄청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래서 그때는 늘 전교 1~2등에 과학관련 대회도 1년에 10개이상 나갔어요.
근데 3학년때 영재고랑 과학고입시가 둘다 떨어지는바람에 자신감이 바닥까지 떨어지고 제 자신에 대한 의구심이 고1이 되는시점에서 다들 옆에서는 그래도 저는 하고싶은거랑 좋아하는게 분명한게 다행이라고들 하는데 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3학년 마지막 기말고사땐 성적이 80점까지 떨어져서 더 힘들어요. 다른 길을 찾고싶은 마음도 없고 포기하고싶지도 않은데 입시실패로 아직까지 좌절하고있는 제가 너무 부끄럽고 싫어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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