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가수가 되고 싶었어요 억지로 작곡가 하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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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uni1010
·7년 전
사실은 가수가 되고 싶었어요 억지로 작곡가 하고 싶다고 자신을 속여가면서 살았는데 사실 작곡에는 재능이 없어요 다들 잘하는 줄 알고 기대를 많이 하는데 그게 너무 지쳤어요 이제라도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은데 불안해요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미 자신감이 너무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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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10
· 7년 전
분명 잘하실수 있을거고 잘하지못하더라도 괜찮아요! uni1010님이 좋아하시는일을 할수있다는게 멋진거잖아요!!꼭 자신을 속여서까지 지친일을 하지말아요:)지금이라도 분명 잘해낼수있어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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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dzkd07
· 7년 전
우라노..?인가 그사람 랩퍼인데 한번 찾아보세요 미국경영대학에서 공부하다 26살때 랩퍼로 활동하기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화이팅 열심히 한걸음씩 나아가다보면 어느새 앞에 서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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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0
· 7년 전
저도 사실 스스로를 속이면서까지 버티기는 했는데 그게 제일 고통스러웠어요 그래도 늦었다고 생각하지말아요 나 자신을 속인만큼 하고싶은 일,잘 하는 일을 선택하면 괜찮아요 불안해하지도 마세요 남들보다 뒤에 있어도 그 거리만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 거예요 남들이 실망하는 기대하는 무게가 얼마나 무거웠을지 알아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한번쯤은 남의 시선이 아닌 나 자신이 뭘 원하는지 깊게 생각하다보면 답은 나올거예요 답은 항상 근처에 있더군요 응원할게요!!